아슬아슬한 유머에 웃었지만 안 웃은 척하는 커뮤니티 관용 드립. 웃으면 유죄라는 설정의 상황극으로, 불법적으로 웃긴 글의 인증 댓글이다.
기대나 환상을 건조하게 부수는 커뮤니티 관용구. 공짜 점심? 그런 거 없다처럼 현실을 통보하는 단호박 화법이다.
상대 말을 듣는 척하며 단칼에 부정하는 화법. 응 다음에 아니야가 오는 배신의 구조가 포인트로, 모든 항변을 무력화하는 만능 반박이다.
금쪽같은 내 새끼를 비튼 짤 수집가들의 드립. 아껴둔 짤을 쓸 때가 왔다는 상황극과 함께 짤 부자 문화를 보여준다.
쓸데없이 고퀄리티의 준말. 아무 의미 없는 것에 장인정신을 쏟은 창작물에 바치는 최고의 찬사다.
롤에서 게임을 포기하고 우물(본진)에 서 있는 행위에서 나온 표현. 의욕을 잃고 손을 놓은 상태를 게임 용어로 표현한 것이다.
경기 결과 표기를 응용한 커뮤니티 말장난. 한글 자모로 읽으면 다른 단어가 되는 식의 전적표 드립으로, 스타 갤러리 문화유산 중 하나다.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는 경고. 진지한 분노부터 장난스러운 태클까지 폭넓게 쓰이며, 선 넘는 드립이라는 파생 표현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