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장면에서 해설이 이성을 잃고 절규하는 한국식 중계 문화. 가즈아아~ 소리 질러~ 류의 샤우팅 중계는 그 자체로 콘텐츠가 됐다.
믿기 힘든 장면 앞에서 캐스터와 해설이 말을 잃는 순간. 와... 하는 탄식만 남는 중계가 오히려 최고의 리액션으로 밈화됐다.
타이밍이 어긋난 하이파이브 짤들. 어색한 사회생활의 상징으로, 손이 허공을 가르는 순간이 포착될 때마다 밈이 된다.
찐 텐션, 즉 꾸며내지 않은 진짜 신남을 뜻한다. 억지 텐션인 억텐의 반대말로 쌍을 이룬다.
"아닌데?"를 뜻하는 영어 감탄사. 반박 리액션 밈으로 숏폼에서 폭발. 한국에서도 "너허~"로 쓴다.
옆으로 째려보는 표정 짤. 의심·불신을 표현하는 글로벌 리액션 밈.
화가 나면서도 웃긴 상황에서 쓰는 리액션. 특정 출처보다 커뮤니티 전반에서 자연 발생한 범용 밈.
믿기 어려운 상황에서 쓰는 리액션. "이거 실화냐"의 줄임형.
무한도전에서 유래. 예상 못한 곳에서 아는 사람이 등장했을 때 쓴다. 영탁의 노래 "니가 왜 거기서 나와"의 모태.
엔믹스 해원이 유튜브 "워크돌"에서 승무원으로 변신하며 외친 말. 자기 외모 확인용 리액션으로 쓴다.
라이즈 멤버 쇼타로가 팬 게시물에 남긴 댓글. 당황스럽거나 믿기지 않는 상황에서 쓰는 리액션 밈.
김성모 만화의 한 장면. 놀란 표정과 "상상도 못한 정체 ㄴ0ㄱ" 자막이 반전 상황 리액션 짤로 쓰인다.
강호동의 사투리 "머선 일이고(무슨 일이야)"를 숫자로 표기한 것. 황당한 상황 리액션.
"억지 텐션"의 줄임말. 재미없는데 억지로 발랄한 척하는 것. 반대는 찐텐(진짜 텐션).
영탁의 동명 노래에서 나온 말. 예상 못 한 곳에서 아는 사람이나 사물이 등장했을 때 쓴다.
킹(king)+열받네. 열받는데 웃긴 미묘한 상태를 표현한다.
"이게 왜 진짜?"의 줄임말. 농담인 줄 알았는데 사실일 때 쓴다.
개그맨 김해준의 유튜브 코너 '낭만부부'에서 김해준이 연기한 60대 캐릭터 기필삼촌이 보여준 손동작(🤙👍)이 화제가 되며 밈으로 자리잡음.